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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행복하고, 밝은 초등 아들과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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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8_창의력쑥쑥(토미네) 창의력 쑥쑥... 동네 마음 맞는 엄마들이 주축이 되어 아이들의 독서력을 높이고자 시작된 작은 소모임입니다. 2주일에 한번씩 집에서 장소제공도 하고, 수업과 다양한 놀이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코로나로 친구들과도 어울리기 힘들고, 엄마하고만 있게 되면 서로 지치기 마련이라 에디에게도 저에게도 아주 소중한 모임입니다. 지난주 저희들은 긴급 대책 회의를 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모임, 소중한 시간이 안타깝게 흘러 가고 있다. 그래서 함께 의견을 모았습니다. 엄마 주도의 수업에서 아이 주도의 수업으로 바꾸자! 그래서 교재도 새로 바꾸고, 형식도 바꾸었습니다. 1시간동안 논술 교재를 풀고, 채점 하고, 틀린 부분은 집에가서 엄마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 드디어 새롭게 리뉴얼 된 첫날, 절친 토미네 집에서 수업..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9.
  • 완벽한 인생, 하남점에서 수제 맥주를 맛보다. 우리들의 인생은 과연 완벽할까요? 소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풀어요. 그녀들이 모인 이유 요즘 코로나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많이 힘들어요. 육아로 지친 그녀들은 몇년만에 밤에 외출을 했어요. 더운 여름.. 수제맥주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지요!!! ​ 예전에도 올렸는데 저희 동네의 야경은 이렇게 반짝반짝 예뻐요. 완벽한 인생(하남점)은 이렇습니다. 저희가 찾은 수제맥주집은 동네에서 유명한 완벽한 인생이예요. 이름이 무척 맘에 드는 곳인데 드디어 도착했어요. 수제맥주, 막걸리, 소주, 하이볼.. 다양하게 있네요. 쓰지 않아요. 우리 인생도 우리 맥주도 맞아요. 우리 인생은 쓰지 않고 달달한데, 완벽한인생 수제맥주도 달달한거죠??? 2층 ​ 블로그에서 보았을 때는 작은 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9.
  • 구리 그리다 마카롱, 그리다 쌀케이크 얼마전 에디가 코로나로 힘들어 한다는 글을 잠깐 적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괜찮아졌나 봐요. 다시 활기를 찾았어요. 그렇지만 못내 에디가 걸린 저는 가까운 쌀케이크집에 미니쌀케이크를 주문하고~ 오늘 찾으러 갔어요. ​ 그리다 마카롱은 이렇습니다. 구리에 있는 그리다 마카롱은 비비드한 주황 컬러의 예쁜 외관을 자랑하고 있어요. 구리 돌다리점과 갈매 두곳을 운영 중인데, 저는 집에서 가까운 돌다리점을 이용했어요. ​ 날이 더워서 그런지 김아빠는 아야가 먹고싶고, 커피를 1도 안 마시는 저는 아이스티가 먹고 싶고.. 주문 후 매장을 둘러 봤어요. 민트와 노랑이 상큼해요. 다른 마카롱가게에 비해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서 커피와 디져트 겸 마카롱, 케이크를 매장에서 먹고 가도 되요. ​ 그리다 마카롱의 마카..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9.
  • 남양주 다산 신도시 37.5 다산 지금점- 맛있는 브런치 요즘 김아빠는 임플란트 치료로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다고 하네요. 맛있는 순댓국을 먹어도 맛있는 치킨을 먹어도 즐겨먹는 카레를 먹어도 입맛이 없다고 하네요. (저만 식욕이 퐁퐁 샘솟는 중입니다 ㅎㅎ) 그래서... 나섰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더 움직여야 생기가 생겨나니까요. 오늘 찾아간 브런치 카페는 남양주에서 핫한 감성 브런치 37.5 다산 지금점입니다. ​ 37.5 다산 지금점은요? 37.5 다산 지금점 입구예요. 진한 네이비 컬러와 화이트의 간판이 고급 지게 느껴지고, 외부에서도 은은한 조명이 보이네요. 너무 이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카페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너무도 편했어요. 김집사 배달도 되고, 1시 30분 전까지는 직원분이 테이블을 안내해 주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카페 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9.
  • 꿀꿀 진 순대국 저는 더워서 그런지 밥도 하기 싫어요. 저는 불량주부? 네! 맞습니다. 이렇게 밥하기 싫을 줄 알고, 이른 퇴근길 길이 막히지 않을 때! 강동역 근처 엄청 유명한 순대국 집에 들러 순대국을 포장해 왔지요! ​ 꿀꿀 진 순대국 주소 : 강동구 성안로 119-5 (강동역 3번 출구에서 240m) 연락처 : 02-472-0087 영업시간 : 10:00~22:00 꿀꿀 진 순대국은 이렇습니다. ​ 요즘 코로나로 외식이 꺼려지는데, 그런데 여기는 위생적이에요. 손소독제는 기본이고, 친환경 매장 인증을 받았네요. 공기청정기도 가동 중이고요. 친환경 세제, 초음파 식기세척, 살균 수저 통, 1회용 앞치마, 생수를 제공하고 있어요. ​ ​ 꿀꿀 진 순대국 메뉴를 보실까요? 고소한 참깨 순대국 : 7,500원 수육 :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9.
  • 아침은 간단하게 유부초밥과 치즈볼 저는 어제 귤 친구와 대화를 나눈 후, 김아빠를 출근 시키고 늘 그렇듯이 양치질 후 물 한잔 마시고, 오늘 하루를 시작했어요. 에디는 늘 그렇듯이 온라인 수업으로 하루를 시작했고요. 오늘 아침은 에디의 최애템 2개입니다. 유부초밥과 치즈볼... 에디는 원래 유부초밥을 즐겨 먹었고, 치즈볼은 요 근래 엄청 잘 먹더라고요. 싫어할 수 없는 맛이긴 해요. 유부초밥을 꺼내 보았어요. 찌익~ 봉지를 화끈하게 뜯어 줍니다 ㅎㅎ 따뜻한 밥을 볼에 담고, 그 사이 유부는 뜨거운 물에 담가서 불순물을 제거했어요. 밥에 식초와 가루를 넣고 비비고, 뜨거운 물에 담갔던 유부는 쪽 짜서... 유부초밥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헉... 오늘은 밥을 과하게 담았네요. 유부에 다 넣었는데, 저 만큼 남았어요. 그래도 걱정 없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6.
  •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갑자기 귤을 먹다가 매직으로 눈, 코, 입을 그리며 든 퐁퐁의 짧은 생각 때로는 네 명의 틈에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 군중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 함께 같은 곳을 보며 나아가기도 하고, ​ 또 짝 지어진 무리에서 혼자 고독을 씹기도 하고, ​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함께 하하 호호 웃기도 하고, ​ 타인과도 즐겁게 돈독한 정을 나누기도 하고, ​ 때로는 편을 나누어서 질투도 하고, ​ 또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정을 쌓아가고, ​ 그렇게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것 같다. ​ 우리들의 삶은..........아마도? 삶은...........................라면? 무언가 끄적이고 싶을 때는 혼자 일기장에 쓰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5.
  • 도미노로 즐겁게 놀아보자. 어젯밤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가고 난 후.. 에디는 부쩍 외로워했어요. 온라인으로 일주일에 1번 학교에 가는데, 그나마도 말도 못 하게 해서 괴로운 가 봐요. 친한 친구랑 같은 반 되어서 좋아했는데 그 친구는 짝수라서 학교 가는 날도 다르거든요. ​ 코로나로 아이들이 친구도 못 사귀고- 친구랑도 못 놀고- 일주일에 한번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있나 봐요. ​ 그래서.. 오늘 놀아줬어요 ^^;; 무엇일까요? 네.. 나무 블록 이예요 ㅎ ​ ​ ​ 이름도 만들고요. ​ ​ 높게도 쌓아 보고요. ​ ​ 누웠을 때 주변을 블록으로 쭉 둘러도 봤어요. ​ ​ 그. 다음으로는 도미노를 했어요. ​ ​ 에디뿐만 아니라 저도 즐거웠어요. 아무 생각 없이 도미노 롤 쌓는데.. 이게 또 나름 괜찮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5.
  • 엄마표 핸드메이드 수세미 폭탄 어제 비 오는 월요일- 저는 평상시 1시간 걸리는 길을 2시간 걸려서 출근했어요. 차를 도로에 두고 혼자 막 달리고픈 마음? 그랬어요 ㅎ 여하튼 그렇게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오셨어요. 이것저것 한껏 챙겨서요.. 감동♡ ​ 그런데 그중에서도 제일 제일 반겼던 아이는 바로 엄마가 뜬 수세미예요. 도톰해서 퐁퐁 거품도 잘나고~ 지인들에게 나눠 드리면 반응도 좋거든요. ​ 지금부터 수세미 폭탄 한번 쓰윽 보고 가세요. ​ 많다고요? 아직 멀었어요. 동그라미 하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 ​ 에디가 좋아하는 컬러플한 아이!!! ​ 울 엄마가 제일 애정 하는 아이!!! ​ 진짜 많죠? 엄마가 코로나로 집에 콕 하며 할 일이 없다고 저렇게나 많이 뜨셨어요. 울 엄마♡ 항상 딸 생각하는 울 엄마♡ 감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5.
  •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관람 후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보는 날 아침~ 에디 : 엄마, 저는 뮤지컬 보는 거 질색이에요. 엄마 : 왜~~~~~에? 에디 : 제가 지난번에 메리 포핀스 뮤지컬 영화를 봤거든요. 노래랑 춤추는데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엄마 : 그래~~~~에? 그래도 오페라의 유령은 유명한 뮤지컬이고, 실제로 보는 거라 엄청 재밌을 거야~ 그렇게 에디를 꼬셔서 세계 3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왔어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아직 그 진한 감동이 남아 있네요. #1 (공연 시작 전) 서울 길은 늘 막히니 일찍 집을 나섰어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도착!!! 아~ 설렌다 ㅎㅎ 2층은 북 카페가 있어요. 규모가 엄청나고, 인테리어도 멋짐 가득이에요. 오페라의 유령 포토존입니다. 오늘 아니면 다른 공연도 못 보..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7. 15.
  • 푸라닭? 남양주 다산신도시점.. 순살 블랙마요 치킨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는 치킨각입니다. 열심히 일하느라 저녁할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많이 본 푸라닭을 먹어보려 합니다. 푸라닭 고추마요랑 블랙알리오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전화로 주문을 하고 저는 치킨을 찾으러 쓩~~~33333 ​ 푸라닭 남양주 다산 신도시점 주 소 :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82번길 49-49 연락처 : 031-566-9206 영업시간 : 평일 15:00~24:00 / 주말 15:00~01:00 푸라닭 남양주 다산 신도시점 도착!!! 전화로 주문했는데, 훈남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매장도 엄청 깔끔하네요. ​ ​ 포장하는 동안 매장을 둘러 보았는데 인테리어 제 스타일이었어요. 은은한 조명과 예쁜 액자들... 럭셔리 컨셉에 맞게 매장도 깔끔하네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5.
  • 더곰.. 구리 설렁탕, 곰탕집 에디 : 엄마, 배고파요!!! 엄마 : 뭐 먹고 싶니??? 에디 : 아무거나 다요. 엄마 : 그럼, 곰탕에 밥 말아 먹을래? 에디 : 좋아요. 그런데 지금 있어요? 엄마 : 없어, 지금 엄마가 사러 갔다 올까? 에디 : 네! 그런데 엄마 아시죠? 저 공복 못 참는 거!!! ​ 김아빠는 평상시 국물을 좋아하고, 에디는 국물을 싫어해요. 그래도 유일하게 곰탕은 에디가 잘 먹어요. 곰탕 국물에 파송송 넣고, 밥 한 그릇 말아주면 엄청 빨리 먹거든요. 그래서 저 혼자 쓩하고 곰탕 사러 다녀왔어요. 에디의 공복이 길어지면 안돼서요 ㅎㅎ ​ 구리 더곰​ 주소 : 구리시 경춘로 162번길 18 영업시간 :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더곰은 구리에 교문동, 구리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5.
  • 리틀파스타- 저렴한 가성비 구리 맛집 뜬금 없지만 저희 동네는 살기가 너무 편해요. 길 건너면 서울이고, 2시간만 가면 강원도고, 주변에 좋은 이웃도 있고, 맛집도 참 많으니까요 ㅎ ​ 오늘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파스타를 먹으러 구리로 향했어요. ​ 리틀파스타 주 소 : 경기도 구리시 건원대로44, 태영빌딩 2층 연 락 처 : 031-554-3328 영업 시간 : 매일 12:00 ~ 22:00 (연중 무휴) 에디가 먼저 구리 리틀파스타를 찾았어요. 저는 음료 무료 제공(무제한 리필)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 ​ 늘 그렇듯이 리틀 파스타 실내를 먼저 둘러 보았어요.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와 식객남녀에도 나왔네요. 윤형빈, 신보라, 사유리씨 싸인도 구경 했어요 ㅎ ​ ​ 안쪽으로는 모임으로 적합한 단체적이 있네요. 코로나로 거리 두기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5.
  • 캐슬 마카롱, 비비드한 컬러의 달콤한 맛 어제보다 조금은 서늘했던 토요일~ 신나는 주말이에요. 예~~~~~~~!!! 에디는 아침부터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찾아간 마카롱 집~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요. 캐슬 마카롱 주소 :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0, 1층 114호 전화번호 : 031-8027-1280 하남 캐슬 마카롱 입구에 귀요미 캐릭터가 있네요. 저와 에디 맘에 쏙 드네요. 에디가 엄마는 뒷모습 덕후라며 뒷모습을 찍어 주었어요 ㅎㅎ 이제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 다 큰 것 같아요. ​ ​ 에디와 손을 잡고 캐슬 마카롱을 갔어요. 안쪽으로 들어오세요. 표지판도 친절하게 있네요. 밖에서 보기에도 깔끔한 외관이에요. ​ 에디와 저는 들어가기 전에 구경을 또 해 봅니다. 신축 상가라서 엄청 깨끗하고 입구도 너무 예뻤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5.
  • 간단한 약식 만들기 저녁에 냉장고를 정리하다가, 찹쌀, 건포도, 대추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야심한 시간에 삼시 세끼 보며 만들어 보았어요. 그 이름은 [약식] 간단한 과정을 보세요.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 ​ 1. 찹쌀을 씻어 약 2시간 물에 불린 후, 밥솥에 담아요. ​ ​ 2. 고구마(혹은 밤), 대추, 건포도, 계핏가루, 참기름, 간장, 설탕, 물을 준비해요. ​ 3. 간장물을 제조해요. (물 200 : 설탕 50 : 간장 50) ​ 4. 밥솥에 대추, 건포도를 넣어요. (음... 비주얼이 까매서 별로네요.) ​ 5. 제조한 간장 물, 참기름, 계핏가루를 넣어요. *** 이때, 중요한 물 양은? 찹쌀이 물에 잠긴 후 1cm 정도 위로 물을 맞추면 돼요. *** ​ ​ 6. 취사 버튼을 누르고, 그동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1.
  • 매콤한게 먹고 싶을 때는 쭈꾸미, 다도해 해물탕으로~ 평일은 당연히 출근 ㅎㄹ 줄 알았는데, 월차를 쓴 김아빠~ 오늘은 모처렴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먹나? 고민하다가 매꼼한 쭈꾸미가 끌려서 집 근처 잠실 맛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오기로 헀어요. 차로 20분 쓩~~~~~!!!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를 찾았어요. 다도해 해물탕 아구찜 (잠실본점)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9-16 전화 : 02-416-6307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30 음.. 해물탕과 아구찜 전문 이군요.​ 다도해 해물탕 아구찜은 잠실새내와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있어서 야구선수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래요. 이순철씨와 간미연씨 싸인이 보이네요. ​ ​ 저희 가족은 평일 2시에 가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오른쪽은 좌식이라 가족..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0.
  • 신문지로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신문지 놀이 요즘은 신문지가 귀하죠? 그래서 저는 신문지를 많이 아껴요. 엄마가 주시는 신문을 알차게 활용하고 있어요. 제가 신문지로 무얼 했는지 보여 드릴게요. 1. 장 바닥에 깔아요! (바닥이 덜 지저분해져요.) 2. 감자, 고구마를 싸요!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3. 옷 정리할 때 써요! (상자를 덮을 때 사용) 4. 에디랑 놀아요! (1시간은 너끈히 놀 수 있어요.) 에디 집 한채 장만하셨어요. 여기에서 자겠다며^^;, 이상으로 퐁퐁이네 신문지 활용 마칩니다^^ 신문지 활용 팁 있으심.. 더더 공유해 주세요. 저희 집 신문지 아주~ 많아요♡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7. 10.
  • 헛개열매로 차를 끓여 마시자. 띵똥~ 낮에 갑자기 김아빠가 집에 옵니다. 아? 무슨 일이야? 김아빠는 쇼핑백을 건내주고 다시 회사로 갔어요. 에디 아빠가 낮에 주고 간 물건은 바로바로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야관문, 말벌주, 헛개나무...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지난 번 오디를 주셨던.. 그 직장상사분이 이번에는 야관문, 말벌주, 헛개열매를 주신 거예요. 술들은 냉장고로 정리하고, 저는 헛개열매 차를 끓여 보려 해요. 그전에 헛개나무의 효능 한번 알아 볼께요. 헛개 나무(열매)의 효능 : 간에 좋은 음식으로 숙취해소 기능, 알코올 분해 효과 뛰어나고 간에 쌓인 독소 제거를 합니다. 알코올 관련 간 손상된 생쥐가 헛개나무를 열매를 섭취하고 간이 회복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헛개나무 열매는 피로와 만성피로 개선,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9.
  • 몸살 나겠다. 주방정리 하다가.. (정리 1탄) 저는 모기 물린 에디의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에디 : 엄마, 저 모기 물렸어요? 엄마 : 그래? (말만 그렇게 하고 무관심) 에디 : 아이들은 살이 통통해서 모기들이 많이 무는 거 같아요. 엄마 : 그럴수도 있지. 에디 : 엄마도 다이어트 하지 말고 모기 많이 물리는 거 어때요? 엄마 : (할말하않) 얼른 씻으렴~!!! 욕조에 늘어 놓은 에디 자동차 저는 아침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짐을 했어요. 미루었던 주방 정리를 해보자! 정리할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그래도... 뭐 남는게 시간이니까 저는 할 수 있어요. 아니, 해야만 해요. 준비물은 위에 보셨듯이 신문지, 건강한 체력, 쓰레기봉투 많이! Tip !!! 신문지는 서랍장 바닥에 깔아 두면 바닥이 덜 지저분해서 좋아요... 참고로 저는 미니멀라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7. 9.
  • 천국의 계단 뷰 맛집 살롱드 팔당 : 데이트 2탄 퐁신퐁신 팬케이를 먹고 한강을 산책하러 걷다 보니, 원래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로 들어서고야 말았어요. 이곳은 어디인걸까??? 바로 피맥 컴퍼니!!! 피맥 컴퍼니 야외테이블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음... 평일임에도 참 사람들이 많군...' 에디와 퐁퐁은 사람들을 피해 옆 건물로 이동했어요. 앗, 그런데 이곳은 남양주 핫플레이스인 살롱드팔당이었어요. 포러데이 옆이었네요. 입구부터 초록초록 너무 예뻤어요. 퐁퐁은 인테리어가 어떤지 살피고, 에디는 2층에 무엇이 있나? 올라가기 바빴어요. 로비부터 포토젼이 잘 설치되어 있네요. 예쁜 공기 정화 식물들과 함께 깔끔깔끔한 인테리어가 고급지네요. 이제 2층으로 올라 가 볼께요. 두근두근&콩닥콩닥 역시나 고급진 포토죤이 우리를 사로 잡네요. 2층엔 손님들이 제법 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9.
  • 더운 여름엔 팥빙수가 딱이지! (데이트 3탄) 땀이 주루룩 나는 어제! 선풍기와 양산으로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어요! 지난 주 수요일에 이은 아들과의 데이트 3탄!!! 오늘 데이트는 장소는 설빙이예요. 더운 날에는 빙수를 꼭 먹어줘야 하니까요!!! 걸어가는데 뜨거운 햇빛에 얼굴이 익을 것 같았어요. 연로한 저는 다리 밑에서 쉬었다 가자고 했는데, 그늘 벤치가 참 고마운 순간이었어요. 휴식 후 다시 밖으로 나갔는데, 역시나 더움이 한가득이네요. 빙수 먹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걸어서 설빙에 도착했어요. 무인 계단대로 가서 주문! 인절미 설빙(8,900원), 미니붕어빵(2,200원), 연유 추가(500원) 액자에 적힌 멘트~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 우리도 설빙에 오려고 엄청 걸었는데~^^ 사진을 찍으니 에디가 챙피해 하네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 에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9.
  • 오디? 오디에서 먹을까요? 저희 신랑네 회사에는 건강식품을 좋아하는 직장 상사 분이 계세요. 말벌주, 가시 오가피, 오디, 헛개나무 열매 등등등 신랑에게 손수 채집한 열매나 직접 만드신 술을 주시곤 하세요. 신랑이 직장생활을 할 고 있거나 상사님이 정이 많으신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 ​ 작년 이맘때는 오디 1박스를 주셔서, 반은 술을 담그고, 반은 청을 만들었어요. ​ 오디청을 잊고 있다가 오늘 꺼내 보았는데, 다행히 맛이 괜찮았어요. 이래서 발효 식품을 먹는 건가? 유통기한이 너무 기네? 막 의심쩍기도 하고 그랬지만요. ​ ​ 여기서 잠깐, 오디의 효능에 대해 살짝 알아 보고 갈까요? 갑분오? 갑자기 분위기 오디 타임 ㅎㅎ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간식이 귀하던 예전에는 아이들의 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 여름엔 설빙, 인절미 팥빙수와 붕어빵 더운 날- 아!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여름인데... 오늘은 오전에 간단하게 일 정리 후 에디를 만나러 학교에 갔어요. 아이들이 전부 마스크를 쓰고, 하나, 둘, 뜨문뜨문 하교를 하네요. 하굣길에 에디 친구도 만나고, 드디어 정문에서 에디를 만났어요. 저는 손 선풍기와 양산으로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지만, 아~ 밖은 너무 덥네요. 아침에 약속한 대로 오늘 데이는 장소는 설빙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빙수를 꼭 먹어줘야 하니까요!!! 걸어가는데 뜨거운 햇빛에 얼굴이 익을 것 같습니다. 에디는 한 번에 쭉 가겠다고 하지만, 연로한 저는 다리 밑에서 쉬었다고 가자고 했어요. 그늘 그리고 벤치가 참 고마운 순간이었어요. 잠시의 휴식 후 다시 밖으로 나갔는데, 역시나 더움이 한가득입니다. 열심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 비 오는 날! 부침개, 오이무침 그리고 막걸리 한잔 1. 출근 그리고 막힘 오늘은 오랜만에 근무를 하러 비를 뚫고 출근을 했다. 차가 역시나 막힌다. 그런데, 내 앞에 트럭 2대가 시야를 가리고 있다. 그래도 지각하면 안 되니까, 부지런히 가보자! 2. 퇴근 그리고 분식 포장 여러 일들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마치고, 2시경 점심도 먹지 못하고 퇴근을 하는데.. 에디에게 문자가 왔다. "엄마~ 언제 오세요?" "응~ 지금 가. 떡볶이 먹고 싶은데.. 에디도 먹고 싶니?" "네~ 오늘 급식이 맛이 없어서 조금 먹었거든요. 저도 먹고 싶어요." 김 엄마는 룰루랄라~ 애정 하는 [국수나무] 집에 들러 떡볶이, 만두, 미니 함박, 미니우동을 테이크 아웃 시켜서 집으로 온다. 오는 길은 빗방울이 아침보다 더더 거세다. 장도 보고, 엘리베이터에서 딱 내렸는데, '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 꼭꼭, 주먹밥 아침에 눈을 떴다. 어제와 다름없는 일상.. 출근 안 하는 대신에 오늘은 재택근무다. 아들은 어제처럼 노트북 비번을 알려 달라고 하고,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언제나 그러하듯이 위 스포츠 그래,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으렴 ^0^ 이제 여러 가지 일들을 처리하고 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오늘은 후딱 만들 수 있는 주먹밥으로 메뉴 결정. 어찌나 밥때가 잘 돌아오는지 참 ^^;; 참기름, 주먹밥 가루를 넣고 비빈다. 마구 비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이소 천 원 자리 틀에 밥을 넣고, 주먹밥을 많~~~이 만든다. 참기름을 넣어서 그런지 한 번에 뚝 떨어진다. 짜잔~ 방울토마토와 계란말이, 김치를 올리면 꼭꼭 주먹밥 완성! 너무도 손쉽게 한 끼 완성! 생전 꺼내지 않았던 이케아 표 테이블 판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 추억의 옛날 도시락을 흉내내다. 코로나로 외식을 자제하다 보니 어쩌다 블로그에 요리 얘기가 많아졌다. (난... 요리 싫어, 요리 잘 못해 ㅠㅠ 요알못 ㅠㅠ) 어제는 냉장고에 소세지와 어묵이 있었다. 그래서 준비한 저녁은 과 날이 더우니까 옛날에는 뭐든지 귀했지. 그래서 친구들이 계란 후라이 뺏어 먹을까봐 도시락 밑에 계란 후라이를 넣고 그 위를 밥으로 덮었다는 일화도 있다. 물론~~ 우리 세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ㅎㅎ 일단 소세지, 어묵,양파, 당근, 미역, 오이, 그리고 멸치액젓 준비~ 김가루, 소세지 부침, 어묵 볶음, 열무(김치)볶음이다. 빠른 스피드로 쉬리릭 만들었다 ㅎ 도시락에 빠지면 섭한 계란 후라이도 세개 만들었다. 노른자를 사수하라! 터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도시락 준비는 다 했으니 이제 미역냉국 쪽으로 넘어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 10년전 만든 딸랑이 자그만치 10년전... 에디가 태어나기 전에 만든 동물 딸랑이... 발가락 10개~ 손가락 10개~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렴~~~ 주문을 외우며 한땀한땀 바느질을 했는데- 옛기록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사진 찍고 나서 초3 아들이 딸랑이를 가지고 인형 놀이를 하고 놀았습니다. 그래두 나름 뿌듯하네. 잘 만든 것 같아요 ^0^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 코 세정제, 뉴즈퓨리 구입했어요. 환절기 혹은 조금만 피곤하면 코를 킁킁 거리는 에디- 감기는 아닌데, 비염은 확실하다. ​ 에디는 어째서 "비염"을 얻게 되었을까? 부모 중 한 사람만 비염이어도 자식은 비염 100%라고 한다. 우리 신랑도 비염, 아버님도 비염.. 고로 에디는 비염을 숙명적으로 타고 났다고 볼 수 있겠다. ​ 이번엔 유독 비염이 심해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비염 전문가" 동네 동생이 핫한 아이템을 소개 시켜 주었다. 본인과 아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효과가 정말 좋다고~ 극찬의 극찬!!! 가루를 물에 타서 코를 세척하는 거라는데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이 된다. 우리 에디~ 비염 좀 고쳐보자!!!! 김엄마는 소개해준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급써치를 해 본다. 후기가 많네. 나쁘지 않겠다. 사자!!! 그래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더워지기 전에 바다를 보고 오자. 이틀로 갈까? 하다가 하루, 당일치기로 결정하고 탐색에 들어갔다. 집에서 가까운 바다는 어디일까? "그래, 양양이 좋겠어!" 에디 절친 토미와 함께 약속을 정하고, 간단히 물놀이 도구와 수영복, 물을 챙겨서 양양을 향해 8시에 출발했다. 일정 : 집 - 홍천휴게소 - 점심(옛뜰) - 하조대해수욕장 - 휴휴암 - 저녁(삼팔횟집) 1. 홍천 휴게소 쉬었다 가는 곳 : 핫도그, 핫바, 소떡소떡은 필수 & 멋진 풍경은 덤 아침 8시에 출발을 했기 때문에 길이 덜 막힐 줄 알았는데, 오잉- 생각보다 길이 막힌다. 토미네와 홍천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잉~~~ 사람이 제법 많다. 다들 강원도로 나들이를 가나??? 휴게소에 들려 잠깐 멋진 풍경도 바라보고~~ 휴게소 최애 아이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 휴지심으로 전선줄 정리하기 휴지- 생활에 꼭 필요한 휴지- 다들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물건을 살 때 나름 꼼꼼히 살펴보고 사는 편이예요. 큰거는 그냥 사고, 작고 소소한 거는 엄청 살피고, 뭔가 이상하긴 해요. 그런 써치끝에 저희집에 사용하는 휴지는 착한 화장지 블랙펄이예요. 제가 착한 화장지 블랙펄을 사용하는 이유는? 먼지가 덜 날려요. 휴지가 30m 말려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불검출, 무향이예요. 4겹이라 도톰해요. 30Roll 가격이 13,900원이라 가성비 굿이예요. ​ 여튼, 그러한 이유로 구입한 착한 화장지도 다쓰면 휴지심이 남지요? 이 휴지심으로 다들 이미 알고 계시는 전선 정리를 오늘 했다는 사실이네요. ​ 그냥 휴지심을 끼워도 되지만, 시간이 충만한 퐁퐁은 휴지심..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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