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핸드메이드 수세미 폭탄

어제 비 오는 월요일-

저는 평상시 1시간 걸리는 길을

2시간 걸려서 출근했어요.

차를 도로에 두고 혼자 막 달리고픈 마음?

그랬어요 ㅎ

여하튼 그렇게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오셨어요.

이것저것 한껏 챙겨서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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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중에서도

제일 제일 반겼던 아이는

바로 엄마가 뜬 수세미예요.

도톰해서

퐁퐁 거품도 잘나고~

지인들에게 나눠 드리면

반응도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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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수세미 폭탄 한번

쓰윽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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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고요?

아직 멀었어요.

동그라미 하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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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가 좋아하는

컬러플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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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가 제일

애정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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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죠?

엄마가 코로나로

집에 콕 하며 할 일이 없다고

저렇게나 많이 뜨셨어요.

울 엄마♡

항상 딸 생각하는 울 엄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