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표 핸드메이드 수세미 폭탄 어제 비 오는 월요일- 저는 평상시 1시간 걸리는 길을 2시간 걸려서 출근했어요. 차를 도로에 두고 혼자 막 달리고픈 마음? 그랬어요 ㅎ 여하튼 그렇게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오셨어요. 이것저것 한껏 챙겨서요.. 감동♡ 그런데 그중에서도 제일 제일 반겼던 아이는 바로 엄마가 뜬 수세미예요. 도톰해서 퐁퐁 거품도 잘나고~ 지인들에게 나눠 드리면 반응도 좋거든요. 지금부터 수세미 폭탄 한번 쓰윽 보고 가세요. 많다고요? 아직 멀었어요. 동그라미 하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 에디가 좋아하는 컬러플한 아이!!! 울 엄마가 제일 애정 하는 아이!!! 진짜 많죠? 엄마가 코로나로 집에 콕 하며 할 일이 없다고 저렇게나 많이 뜨셨어요. 울 엄마♡ 항상 딸 생각하는 울 엄마♡ 감사.. 더보기 10년전 만든 딸랑이 자그만치 10년전... 에디가 태어나기 전에 만든 동물 딸랑이... 발가락 10개~ 손가락 10개~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렴~~~ 주문을 외우며 한땀한땀 바느질을 했는데- 옛기록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사진 찍고 나서 초3 아들이 딸랑이를 가지고 인형 놀이를 하고 놀았습니다. 그래두 나름 뿌듯하네. 잘 만든 것 같아요 ^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