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운 여름엔 팥빙수가 딱이지! (데이트 3탄) 땀이 주루룩 나는 어제! 선풍기와 양산으로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어요! 지난 주 수요일에 이은 아들과의 데이트 3탄!!! 오늘 데이트는 장소는 설빙이예요. 더운 날에는 빙수를 꼭 먹어줘야 하니까요!!! 걸어가는데 뜨거운 햇빛에 얼굴이 익을 것 같았어요. 연로한 저는 다리 밑에서 쉬었다 가자고 했는데, 그늘 벤치가 참 고마운 순간이었어요. 휴식 후 다시 밖으로 나갔는데, 역시나 더움이 한가득이네요. 빙수 먹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걸어서 설빙에 도착했어요. 무인 계단대로 가서 주문! 인절미 설빙(8,900원), 미니붕어빵(2,200원), 연유 추가(500원) 액자에 적힌 멘트~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 우리도 설빙에 오려고 엄청 걸었는데~^^ 사진을 찍으니 에디가 챙피해 하네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 에디.. 더보기 여름엔 설빙, 인절미 팥빙수와 붕어빵 더운 날- 아!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여름인데... 오늘은 오전에 간단하게 일 정리 후 에디를 만나러 학교에 갔어요. 아이들이 전부 마스크를 쓰고, 하나, 둘, 뜨문뜨문 하교를 하네요. 하굣길에 에디 친구도 만나고, 드디어 정문에서 에디를 만났어요. 저는 손 선풍기와 양산으로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지만, 아~ 밖은 너무 덥네요. 아침에 약속한 대로 오늘 데이는 장소는 설빙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빙수를 꼭 먹어줘야 하니까요!!! 걸어가는데 뜨거운 햇빛에 얼굴이 익을 것 같습니다. 에디는 한 번에 쭉 가겠다고 하지만, 연로한 저는 다리 밑에서 쉬었다고 가자고 했어요. 그늘 그리고 벤치가 참 고마운 순간이었어요. 잠시의 휴식 후 다시 밖으로 나갔는데, 역시나 더움이 한가득입니다. 열심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