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유령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관람 후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보는 날 아침~ 에디 : 엄마, 저는 뮤지컬 보는 거 질색이에요. 엄마 : 왜~~~~~에? 에디 : 제가 지난번에 메리 포핀스 뮤지컬 영화를 봤거든요. 노래랑 춤추는데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엄마 : 그래~~~~에? 그래도 오페라의 유령은 유명한 뮤지컬이고, 실제로 보는 거라 엄청 재밌을 거야~ 그렇게 에디를 꼬셔서 세계 3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왔어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아직 그 진한 감동이 남아 있네요. #1 (공연 시작 전) 서울 길은 늘 막히니 일찍 집을 나섰어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도착!!! 아~ 설렌다 ㅎㅎ 2층은 북 카페가 있어요. 규모가 엄청나고, 인테리어도 멋짐 가득이에요. 오페라의 유령 포토존입니다. 오늘 아니면 다른 공연도 못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