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디? 오디에서 먹을까요? 저희 신랑네 회사에는 건강식품을 좋아하는 직장 상사 분이 계세요. 말벌주, 가시 오가피, 오디, 헛개나무 열매 등등등 신랑에게 손수 채집한 열매나 직접 만드신 술을 주시곤 하세요. 신랑이 직장생활을 할 고 있거나 상사님이 정이 많으신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작년 이맘때는 오디 1박스를 주셔서, 반은 술을 담그고, 반은 청을 만들었어요. 오디청을 잊고 있다가 오늘 꺼내 보았는데, 다행히 맛이 괜찮았어요. 이래서 발효 식품을 먹는 건가? 유통기한이 너무 기네? 막 의심쩍기도 하고 그랬지만요. 여기서 잠깐, 오디의 효능에 대해 살짝 알아 보고 갈까요? 갑분오? 갑자기 분위기 오디 타임 ㅎㅎ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간식이 귀하던 예전에는 아이들의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