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 오는 날! 부침개, 오이무침 그리고 막걸리 한잔 1. 출근 그리고 막힘 오늘은 오랜만에 근무를 하러 비를 뚫고 출근을 했다. 차가 역시나 막힌다. 그런데, 내 앞에 트럭 2대가 시야를 가리고 있다. 그래도 지각하면 안 되니까, 부지런히 가보자! 2. 퇴근 그리고 분식 포장 여러 일들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마치고, 2시경 점심도 먹지 못하고 퇴근을 하는데.. 에디에게 문자가 왔다. "엄마~ 언제 오세요?" "응~ 지금 가. 떡볶이 먹고 싶은데.. 에디도 먹고 싶니?" "네~ 오늘 급식이 맛이 없어서 조금 먹었거든요. 저도 먹고 싶어요." 김 엄마는 룰루랄라~ 애정 하는 [국수나무] 집에 들러 떡볶이, 만두, 미니 함박, 미니우동을 테이크 아웃 시켜서 집으로 온다. 오는 길은 빗방울이 아침보다 더더 거세다. 장도 보고, 엘리베이터에서 딱 내렸는데,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